작성자 진인사
작성일 2011-11-03 (목) 21:00
구분 [기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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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자불우(仁者不憂), 지자불혹(知者不惑), 용자불구(勇者不懼)
 
 
仁者不憂, 知者不惑, 勇者不懼
 
 
(인자불우,지자불혹,용자불구)
 
어진사람은 근심하지 않고,
지혜로운 사람은 의혹하지 않고,
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.
 
군자된 자가 실천해야 할 도리는 仁, 知, 勇 세 가지이다.
어진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 보아도 잘못된 것이 없고,
지혜로운 사람은 도리를 지키며, 용기 있는 사람은 소신껏 돌진한다.
그러므로 각기 그 행동거지에 있어서 걱정하지도 망설이지도 않으며, 또한 두려워하지도 않는다.
 

 

'중용(中庸)'에서 지(知), 인(仁), 용(勇)을 삼달덕(三達德)이라 해서,

사람에게는 보편적으로 갖춰야 할 세 가지의 필수적인 덕으로 간주했습니다.

논어(論語) '자한(子罕)'에서 공자는 삼달덕(三達德)을 온전하게 발현하는 사람은

'특립독행(特立獨行)'이라 하여,

우뚝하니 홀로서고, 삶의 길을 홀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.



즉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를 밝게 비춰보므로 의혹(疑惑이 없고,

어진 사람은 항상 천도(天道)를 즐기므로 걱정이 없으며,

용기(勇氣)있는 사람은 기력(氣力)이 의리(義理)와 부합하므로

두려움이 없다는 말입니다.


 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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